- 위기 청소년 초기상담 및 개별 사례회복 계획 수립
- 외부 전문가 연계가 필요한 사례 조정 및 진행 관리
- 심리·정서 안정 프로그램 운영 및 효과 모니터링
- 청소년 욕구 분석 및 보호·지원계획 보고서 작성
- 상담 기록 체계화 및 사례 아카이브 관리
A team that combines professionalism with genuine care.
청소년의 곁을 지키는 사람들, 그 중심에는 우리가 있습니다.✨
경상남도일시청소년쉼터는 위기 청소년을 보호·지원하기 위해 상담, 생활, 연계, 행정이 한 팀으로 움직이는 조직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각 구성원은 서로의 역할을 존중하며, 청소년이 다시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전문성을 발휘합니다.
“청소년이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지키는 일”은 한 사람의 노력이 아니라, 서로 다른 역할을 맡은 여러 사람의 협력으로 이루어집니다.
소장, 보호상담원, 야간상담보호원까지 각자의 업무는 다르지만, 모두의 방향은 같습니다.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이 더 이상 혼자가 아니도록, 오늘도 현장을 지키고 있습니다.
운영 철학
쉼터는 청소년의 “잠시 머무는 곳”이 아니라, 다시 일상을 살아가기 위한 출발점이라는 관점에서 운영됩니다.
조직 운영 방향
현장의 목소리와 정책 환경을 함께 고려하여, 안정적인 운영과 유연한 대응을 동시에 지향합니다.
리더십 방식
구성원 각자의 전문성을 신뢰하고, 팀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지원형 리더십을 추구합니다.
보호상담팀은 상담·생활지원·연계·기록·안전 등 다양한 역할을 나누어 맡고 있지만, 목표는 하나입니다. “지금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가장 먼저 손을 내미는 팀”이 되는 것입니다.
경상남도일시청소년쉼터의 조직은 위기 상황에서의 ‘즉각 보호’뿐 아니라, 이후의 삶까지 바라보는 ‘장기적 지원 흐름’을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청소년이 쉼터를 처음 만나는 순간부터 퇴소 후 사후관리까지, 각 단계마다 담당자와 팀이 명확히 정해져 있어 빠짐없이 연결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든 구성원은 다음 네 가지 원칙에 따라 자신의 역할을 점검하고, 조직 운영의 방향을 함께 맞춰 나갑니다.
오늘 이 페이지에서 만난 한 사람, 한 사람은 모두 “청소년 곁을 지키는 팀”의 구성원입니다.
경상남도일시청소년쉼터의 조직은 완벽해서가 아니라, 매일 조금씩 더 나아지기 위해 움직입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맡고 있는 역할은 다르지만, 청소년이 “여기라면 괜찮겠다”라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함께 책임지겠습니다.